줄탁동시 뜻, 줄탁동시 뜻 (啐啄同時)은 부를 줄, 쫄 탁, 한가지 동, 때 시로 줄탁동시 뜻은 가장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비유하거나, 서로 합심하여 일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닭이 알을 깔때에 알속에 있던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안에서 쪼는것을 줄이라 하고,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것을 탁이라 하여 병아리는 깨달음을 향아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자, 어미 닭은 수행자에게 꺠우침의 방법을 일러주는 스승으로 비유할 수 있으며, 스승이 제자를 깨우쳐 주는것도 이와 같으므로, 제자는 안에서 수양을 통하여 쪼으고, 스승은 제자를 잘 보살피고 관찰하다가 그 시기가 무르익었을 때에 깨우침을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데, 이 시점이 일치해야 비로소 진정한 깨달음이 일어난다는 뜻이랍..